기모노 입은 인형 기모노 입은 인형이 우리 진열장안에 모두 모였답니다. 동생이 일본에서 사가지고 온 단발머리의 인형과 아들아이가 일본 수학여행길에서 사가지고 온 기모노를 입은 키티와 내가 일본 연수때 사가지고 온 기모노 입은 일본 인형이지요. 내 진열장엔 추억이 가~~~득 나의 이야기 2016.11.01
타르버너 타르버너 세트를 선물받았답니다. 밤마다 이 부엉이가 향기를 가득 날려주려나봐요. 타르버너 향기가 온 사방에 가득~~~^^ 무드가득~~~ 향기 가득~~~ 나의 이야기 2016.09.25
논두렁 민물에서...^^ 엄마가 병원에 검사받으로 가셔서 하원이 늦은 아가랑 저녁먹으로 왔답니다. 우리 꼬마의 입맛에도 딱~~~ㅎㅎ 논두렁민물 어죽이 정말 맛있답니다. 자꾸 먹고싶은 생각이 솟아나요. 군만두는 한접시에 2만원인데 맛을 보면 가격이 비싸다는 생각이 싹~~ 사라진답니다. 나의 이야기 2016.09.24
사랑 가득~~~♥ 엄마가 빵을 좋아한다면서 은이가 빵을 먹지도 않고 싸가지고 왔더라구요. 저녁늦게 귀가하는 훈이가 엄마하며 쇼핑백안에 빵을 가득 사가지고 와서는 건네 주었답니다. 오늘은 아들,딸 덕분에 살이 찔것같지만 기분좋게 맛있게 먹어봅니다. 자식없는 사람들은 어찌살까요!!! 세상에서 .. 나의 이야기 2016.08.09
한정식정일품 용인에서 여주로 넘어가면서 이천에서 맛있는 저녁을 먹기로 했답니다. 한정식정일품에서의 만찬을 즐겨보았지요. 임금님의 수라상 부럽지 않은 이천쌀밥정식이였답니다. 나의 이야기 2016.07.31
친구와의 만남 창넓은 카페에서 잠시 무더위를 식혀봅니다. 얼마전 한참 공사를 하더니 이렇게 멋스럽게 새단장을 했답니다. 서로 입맛에 맞는 시원한 음료수 한잔에 행복 가득~~~^^ 평일엔 내가 바쁘고 주말엔 내 친구가 바빠서 이렇게 방학이 아니면 만나기가 정말 어려운 내친구랍니다. .아프신 아버.. 나의 이야기 2016.07.25
사랑 원장님과의 만찬 사랑 원장님과의 저녁 만찬을 즐겨봅니다. 다사랑과 사랑원장 둘만의 오봇한 시간이였지요. 언제나 밝고 언제나 씩씩하시고 언제나 활동적이신 원장님께 넘치는 에너지를 받아 봅니다.^^ 나의 이야기 2016.07.18
덕유산 산행 덕유산 산행길에서 회원님들이 추억을 담아주셨답니다. 물소리가 정말 좋았지요. 성격 급하신 분들은 먼저 산에 오르시고 낭만을 즐기실줄 아는 분들만 이렇게 남아 추억을 담았답니다. 공포의 계단을 힘겹게 오르는 사모님이십니다. 고마운 회원님들이 사진을 이렇게 많이 보내주셨답.. 나의 이야기 2016.07.17
장맛비 울산에서는 지진으로 땅이 흔들리고 하늘에서는 폭우가 쏟아집니다. 시원하게 쏟아지는 장맛비 소리를 들으며 잠시 얼음이 되었답니다. 그대로 멈춰라~~~ㅎㅎ 나에겐 빗소리가 경쾌하고 힘찬 행진곡같이 들려요. 나의 이야기 2016.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