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울산에서는 지진으로 땅이 흔들리고
하늘에서는 폭우가 쏟아집니다.
시원하게 쏟아지는 장맛비 소리를 들으며
잠시 얼음이 되었답니다.
그대로 멈춰라~~~ㅎㅎ
나에겐 빗소리가
경쾌하고 힘찬 행진곡같이 들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