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친구와의 만남

다사랑[나비친구] 2016. 7. 25. 17:03

창넓은 카페에서 잠시 무더위를 식혀봅니다.

얼마전 한참 공사를 하더니 이렇게 멋스럽게 새단장을 했답니다.

서로 입맛에 맞는 시원한 음료수 한잔에 행복 가득~~~^^

평일엔 내가 바쁘고 주말엔 내 친구가 바빠서

 이렇게 방학이 아니면 만나기가 정말 어려운 내친구랍니다.

 .아프신 아버지때문에 얼굴엔 근심이 가득찬 친구에게

내가 해줄수 있는건 점심 한끼뿐이였답니다.

 

친구야!!!맛있게 먹고 힘내

지금은 안개속같은 시간이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라...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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