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평가인증

다사랑[나비친구] 2014. 10. 15. 20:47

평가인증 2차날입니다.

3년전 9월쯤에 1차를 받았을때는

언제 오는지 날짜를 정해주었는데

평가인증 지표가 바뀌면서

통보주고

2주안에 예고없이 평가를 오신답니다.

 

우리의 평가기간은 10월13일부터 24일였답니다.

준비기간에는 몸이 힘들고

13일부터는 정말 피가 마르더라구요.

월요일,화요일은 그냥 지나가고

퇴근하면서 왠지 내일일꺼란 느낌이 들기에

한 번 더 정검하고 퇴근했더니...ㅎㅎ

내 예감이 적중했지요.

수요일 출근해서 9시가 되기전에

관찰자 2분이 오셨답니다.

 

좋은 관찰자 선생님을 만난덕분에

긴장하지 않고 하루의 일과를 잘지낼 수 있었답니다.

하루의 긴 여정을 보내고 퇴근하니

긴장감이 풀어진탓인지

두통과 함께 온 몸이 후덜덜...

 

그래도 순간순간 하나님의 인도하심 받은것에

감사한 하루였답니다.

실행과 평가를 받는 과정을 통해

나는 또 성숙이란것을 해 본답니다.

앞으로도 이 마음 잘 간직하며

내 삶을 꾸려야겠습니다.

 

에고 에고 오늘은 꿈나라에 일찍 날아가야 할것 같아요.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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