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인증으로 늦어진 가을소풍길이였지만 무르익은 가을에 기분은 업↑
예쁜 공주들과 함께...^^
에너지가 차고 넘치는 우리 무서운 삼총사들과 한 컷....무한 에너자이저들이지요.ㅎㅎ
애기같은 3살 정완이가 조금걷더니
힘들다고 걷지를 않아 무지하게 애먹었답니다.
정완이 덕분에 내 에너진 바닥이 드러났구요.
그래도 가을을 느낄수 있는 소중한 하루를 보내고
사고없이 안전하게 귀가할수 있어서
다행이였지요.
정완아!!!다음엔 형들처럼 씩씩하게 걸어보자구나.
어서 어서 자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