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75번째 생신날입니다.
점점 흐미해져가는 기억을 붙잡고 계시지만
손자,손녀에 대한 사랑은 극진하신 우리 엄마지요.
퇴근해서 문을 열어 주시는 작은 일도
아직은 하실수 있다는것에 그저 감사할뿐이랍니다.
딸아이가 선물한 옷 걸쳐 입으시고
좋아하시는 모습이 얼마나 밝고 순수하신지...
건강 잘 유지하시고
오래도록 함께하시길 바래봅니다.
엄마!!!생신 축하드려요.
꼭 무슨 날이되면 몸이 아픈 못난 엄마딸이라
맛있는것 많이 못해드려 죄송해요.
내일 맛있는 국수 사드릴게요.
생신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