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태조산

다사랑[나비친구] 2014. 5. 13. 23:14

일몰 해지는 시간이 길어진 덕분에 퇴근후 태조산을 향해 발걸음을 옮겨봅니다.

걷는 내내 향기로운 아카시아 꽃향기가 너무 좋았답니다.

값없이 베푸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에 또 한번 감사함이 넘칩니다.

어디선가 들려오는 새들의 고운노랫소리가 들려옵니다.

예쁜 뱀딸기 열매도 만나고

붓꽃도 만났답니다.

붓꽃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담을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어두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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