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인후과 치료도 아직 끝나지 않았는데
또다시 정형외과약을 받아왔답니다.
어제부터 왼쪽손이 말썽입니다.
처음 느끼는 통증이라
살짝 겁이나서 아이들 낮잠자는 시간에
살며시 병원에 다녀왔답니다.
무리한 일을 한 기억도 없고
무거운 것을 들은 적도 없는듯 한데...
병원에서 엑스레이도 찍고
물리치료도 받고 왔답니다.
손의 통증의 원인은
손에 무리가 갔기 때문이라 하네요.ㅋㅋ
난 늘 내 일상을 생활할뿐인데
무엇때문인지 모르겠답니다.
여튼 챙겨야 할 약봉지가 한봉지 더 늘었다는 것이
슬픈일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