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통증

다사랑[나비친구] 2014. 5. 15. 16:56

이비인후과 치료도 아직 끝나지 않았는데

또다시 정형외과약을 받아왔답니다.

 

어제부터 왼쪽손이 말썽입니다.

처음 느끼는 통증이라

살짝 겁이나서 아이들 낮잠자는 시간에

살며시 병원에 다녀왔답니다.

 

무리한 일을 한 기억도 없고

무거운 것을 들은 적도 없는듯 한데...

 

병원에서 엑스레이도 찍고

물리치료도 받고 왔답니다.

 

손의 통증의 원인은

손에 무리가 갔기 때문이라 하네요.ㅋㅋ

 

난 늘 내 일상을 생활할뿐인데

무엇때문인지 모르겠답니다.

 

여튼 챙겨야 할 약봉지가 한봉지 더 늘었다는 것이

슬픈일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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