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를 다스리는 법... 옛날에 성격이 좋지 않은 소년이 살았습니다. 소년의 아버지는 어느 날 아들에게 못을 한 자루 주면서 화를 냈을 때마다 뒷마당에 있는 나무에 그 못을 하나씩 박으라고 시켰습니다. 소년은 첫날에 못을 서른일곱 개나 박았습니다. 하지만 몇 주 동안 소년이 화를 다스리는 법을 배워 나가.. 아름다운 글 2012.05.19
그리움...^^ 하루에도 몇번씩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얼굴만 떠 올려도 좋은 사람 이름만 들어도 느낌이 오는 사람 아침 내내 그렇게 그립다가도 언덕끝에 달림이 걸린 그런 밤이 되면 또 다시 그리운 사람 내 모든걸 다 주고 싶도록 간절히 보고픈 사람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을 알고 부.. 아름다운 글 2012.05.01
친구란... 괴로울 때 찻잔을 앞에 놓고 마주할 수 있는 사람 밤새껏 투정을 해도 다음 날 웃으며 편하게 다시 만날 수 있는 사람 이런 사람이 더 의미 있을 수 있습니다. 어쪄면 나이가 들수록 비위 맞추며 사는게 버거워 내 속내를 맘 편히 털어놓고 받아주는 친구하나 있었으면 하는 바램탓이겠지.. 아름다운 글 2012.05.01
열두달의 친구^.~ 열두달의 친구이고 싶다. 1월에는 가장 깨끗한 마음과 새로운 각오로 서로를 감싸 줄 수 있는 따뜻한 친구이고 싶고 2월에는 조금씩 성숙해지는 우정을 맛 볼 수 있는 성숙한 친구이고 싶고 3월에는 평화스런 하늘 빛과 같은 거짓없는 속삭임을 나눌 수 있는 솔직한 친구이고 싶고 4월에는.. 아름다운 글 2012.05.01
그대앞에 봄이 오고 있다.^^ 그대 앞에 봄이 오고 있다. -김종해- 우리가 살아가는 일 속에 파도치는 날 바람부는 날이 어디 한두번이랴 그런 날은 조용히 닻을 내리고 오늘일을 잠시라도 낮은 곳에 묻어 두어야 한다. 우리 사랑하는 일 또란 그 같아서 파도치는 날 바람부는 날은 높은 파도를 타지 않고 낮게낮게 밀.. 아름다운 글 2012.05.01
자신 안의 "낙상매"를 깨워라. 자신 안의 "낙상매"를 깨워라 혹시 '낙상매'를 알고 있는가? 어미 매는 새끼 매를 먹일 때 공중에서 먹이를 떨어뜨린다.그 먹이가 새끼들이 있는 둥지 바로 위로 떨어지라는 법은 없다. 따라서 새끼들은 제 힘으로 그 먹이를 차지하려 고 위험을 무릅쓴다.그러다가 절벽의 둥지에서 떨어져.. 아름다운 글 2012.04.12
만일 내가 다시 아이를 키우게 된다면... 만일 내가 다시 아이를 키우게 된다면... 먼저 아이의 자존심을 세워주고, 집은 나중에 세우리라. 아이와 함께 손가락 그림을 더 많이 그리고, 손가락으로 명령하는 일을 덜하고, 아이와 하나가 되려고 더 많이 노력하리라. 시계로부터 눈을 떼고 눈으로 더 많이 바라보리라. 내가 다시 아.. 아름다운 글 2012.04.11
받는 사랑,주는 사랑 귀엽고 사랑그러운 한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어느 날, 백발노인이 산모 앞에 나타났습니다. 그리고는 이 아이를 위해 한 가지 소원을 들어줄 테니 말하라고 했습니다. 어머니는 망설임 없이 이 아이가 모든 이에게 사랑받는 이이가 되길 소망했습니다. 그 아이는 어머니의 소망대로 모든 .. 아름다운 글 2012.02.26
살아야 할 이유 살아야 할 이유 제2차 대전 당시,유대인 의사 빅터 프랭클은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수감되었다. 그곳은 지옥보다 더 끔찍한 곳이었다. 발진티푸스에 걸리고 만 그는 고열에 시달리며 생사를 넘나들었다. 하지만 그는 삶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에게는 살아야 할 이유가 있었다. 병마.. 아름다운 글 2012.02.13
모든 것을 사랑하라.(^.*) 모든 것을 사랑하라 - -표도 르 도스토예프스키- 모든 잎사귀를 사랑하라. 모든 동물과 풀들을 사랑하라. 그 모든 것을 사랑하라. 그대 앞에 떨어지는 한 가닥 빗줄기조차도. 그대가 모든 것을 사랑할 수 있게 되면, 모든 것 속에 담긴 신비도 보게 되리라. 그대가 모든 것 속에 담긴 .. 아름다운 글 2012.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