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글

살아야 할 이유

다사랑[나비친구] 2012. 2. 13. 00:15

살아야 할 이유

 

제2차 대전 당시,유대인 의사 빅터 프랭클은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수감되었다.

그곳은 지옥보다 더 끔찍한 곳이었다.

발진티푸스에 걸리고 만 그는 고열에 시달리며

생사를 넘나들었다.

하지만 그는 삶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에게는 살아야 할 이유가 있었다.

병마를 이겨낸 빅터 프랭클은 아우슈비츠의 수감자들을

관찰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가치 있는 목표를 가진 사람이

살아남은 확률이 높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호아킴 데 포사다의<바보 빅터>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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