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로울 때 찻잔을 앞에 놓고
마주할 수 있는 사람
밤새껏 투정을 해도
다음 날 웃으며 편하게
다시 만날 수 있는 사람
이런 사람이 더
의미 있을 수 있습니다.
어쪄면 나이가 들수록
비위 맞추며 사는게 버거워
내 속내를 맘 편히 털어놓고
받아주는
친구하나 있었으면 하는
바램탓이겠지요.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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