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에서 만난 식물 나방도 이 여름의 끝자락을 즐기고 있는가 봅니다. 이 야생화는 이름이 무엇인지 모르겠더라구요. 도토리와 상수리가 구별이 참 어려운데 이 사진속 열매는 도토리랍니다. 곧 가을이 오려나봐요. 밤알 가득품은 밤송이가 입을 벌려 주었답니다. 덕분에 가야산의 밤맛은 보았지요.^^ 식물 2015.08.30
버섯 가야산 등산중에 만난 버섯이랍니다. 노오란 버섯이 정말 예쁘더라구요. 마치 계란 노란자같아요.^^ 하얀색 버섯도 보았지요. 그외에는 검은버섯, 갈색버섯, 빨간색의 버섯도 보았는데 모두다 독을 가지고 있어서 만지거나 먹거나 하면 큰일난다고 하네요.ㅎㅎ 식물 2015.08.30
새식구들...^^ [접난] [금천죽] [구문초] 예쁜 줄무늬를 자랑하는 접난, 하늘에서 돈이 떨어진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금천죽, 모기 퇴치제의 역할을 하는 구문초, 전자파 차단 효과를 자랑하는 자보입니다. 먼지를 흡수하는 이오난사까지 새식구들이 자꾸자꾸 늘어나네요. 잘 자라주길 기도하며...^^ 식물 2015.08.25
클로버 교육중 잠시 차안에 두고온 물건을 가져가려고 왔다가는데 눈에 네잎클로버와 다섯잎클로버가 보였답니다. 다섯잎의 의미는 불행이라는데 우짤꼬...ㅎㅎ 네잎도 보이니 그나마 다행...^^ 강의시간 늦을까봐 더 이상 사진으론 담지 못하고 클로버만 찾아 왔답니다. 이날 찾은 네잎클로버.. 식물 2015.07.18
자주달개비 다람쥐반 샘에게 선물받은 자주달개비랍니다. 내가 늘 마주하던 달개비와는 잎의 색이 달라 자주달개비가 아닌줄 알았지요. 잎의 색은 달라도 자주달개비가 맞답니다. 잘 키워서 꽃을 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 식물 2015.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