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꽃 식물원안에는 겨울 과일이 주렁주렁 열렸어요.
금천죽이 일년사이에 이렇게 많이 자랐답니다.^^
세계꽃 식물원에서 3000원에 모셔온 행운목을 예쁜 유리컵위에 놓아주었더니 그 모습이 새롭네요.
치자는 꽃대신 열매를 만나보았지요. 열매의 모양도 특이하고 독특하더라구요.
간밤에 내린비로 물방을이 방울방울...^^
수박은 밭에서 열매를 맺혀야한다는 나의 고정관념이 깨어지는 순간입니다. 수박을 화초처럼 이렇게 키우는것이 가능하구나!!!^^
가막살나무열매를 담아봅니다. 참 예쁘죠!!!
노린재나무열매입니다. 보라색의 열매가 구슬처럼 예쁘더라구요.
산딸나무 열매가 정말 딸기처럼 생겼답니다.
비목나무열매를 만났답니다. 작은 구슬처럼 방울방울 맺혀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