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cc에서의 라운드입니다.*^^* 명절의 마지막 88컨트리클럽에서 라운드로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아침 식사를 위해 식당으로 가는길에 담아봅니다. 클럽하우스를 지키고 있는 호랑이 한마리입니다. 너무 일찍 준비하고 나와서 컨디션이 받쳐줄런지 모르겠어요. 8시12분 첫 티업 시작입니다. 잠시 몸을 풀어보면서...^^ 안개가 자욱한 페어웨이에요. 케디 언니가 금방 걷힌다더니 1홀 지나기전에 안개가 걷히더라구요. 우리팀은 동코스였어요. 잘 관리된 페어웨이가 참 좋았답니다. 이른 시간에 티업을 나오면 느낄수 있는 상쾌함이에요. 오늘은 홀마다 한컷씩 담아봅니다. 안개는 자욱하지만 넓은 페어웨이라 샷이 부담스럽지는 않아서 다행이였어요. 동코스는 남성적 코스로 소개되어 있었는데 그렇게 힘들다고 느껴지진 않더라구요. 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