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친구

[크리스마스] 세계꽃 식물원에서 착한 가격 2000원에 모셔왔지요. [부사] 사과도 부사가 있는데...다육이 부사에요. [새토사] 흰털옷을 예쁘게 입고 있어요. [은파금] 은색옷을 입고 있어요.^^ [방울봉랑] 통통한 잎이 복스럽게 생겼답니다. [염좌] [벽어연] .

원룸에 있는 다육이부터 이름표를 꽂아 주었답니다. 화분이 작은 다육인 분갈이도 해주었구요. 하루를 바쁘게 살다가 조용히 다육이를 마주하니 평온함이 넘치네요. 주쿤다와 화분이 정말 환상의 짝꿍이 되었어요. 핑크루비가 분갈이를 해주었더니 더 돋보여요. 온슬러에게 더 큰 화분..

올해가 가기전에 미루어 두었던 일을 했답니다. 다름아닌 다육이 이름표 만들기...^^ 요즘 가끔씩 다육이 이름이 생각나지 않아 이렇게 이름표를 만들게 되었네요.ㅎㅎ

비오는날에 공간이 좁은 다육이들을 위해 분갈이를 해주었답니다.

사해파가 꽃을 피우려고 꽃몽오리를 살며시...^^ 자세히 들여다보니 꽃몽오리가 2개...와~~~우

다육이 황금사를 딸아이가 사주었답니다. 다육이 알바를 무척 많이 닮았는데 색이 달라요. 황금색을 띠고 있기에 황금사인가 봅니다.^^ 비이커속 다육이를 처음 키워보는거라 조금 걱정이 앞섭니다. 잘~~~자라 주렴...^^

다육이 오층탑을 홈플러스에서 3,990원에 모셔왔답니다. 올여름 너무 무더워 오층탑을 그만 죽었기에 비이커속 오층탑이 잘 자라길 바래봅니다.

히가란꽃잎에 빨간잎이 꽃인듯 아닌듯... 처음 키워보는 히기란이라 꽃이 무척이나 궁금한데 검색이 안되네요.ㅠ 무척이나 더웠던 한 여름을 잘 견디어준 히기란이랍니다.

다육이 군작이 꽃대를 길게 뻗어주었답니다. 봄에 얼굴을 보여주더니 초가을이 되니 또다시 얼굴을 살며시 내밀어 주네요.

꽃대를 높이 올리는 립토스랍니다. 곧 예쁜 꽃을 피울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