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예쁜 그림

다사랑[나비친구] 2014. 9. 18. 09:41

아침에 아린이가 반갑게 등원하면서 선생님에게 주려고 그려왔다면서

준 그림이랍니다.

 

기저귀차고 젖병물고 원에 온 아린이가

어느새 언니가 되어 종달새처럼 이야기도 잘하고

이렇게 그림도 그려주다니....

감회가 새롭답니다.ㅎㅎ

 

매일매일 생활속에서 우리 아이들이 자라는것이 느껴지네요.

 

아린아!!!그림 선물 너무 감~~~사^^

참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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