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4일째날 딸아이와 함께 베어트리 파크에 다녀왔답니다.
해마다 딸아와 함께 휴가를 다녀왔기에
함께 하루를 즐겨보기로 했지요.^^
여름꽃들이 활~~~짝
오색연못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알록달록한 꽃들이 한 가득이죠!!!^^
비단잉어들이 참 크더라구요.
내가 좋아하는 물,꽃들이 모두 한 곳에 있어서 좋았답니다.^^
간밤에 내린 비로 더위는 잠시 주춤한듯 하지만
무더운 여름은 어쩔수 없네요.
방학은 이번주까지이지만
내일부터는 교육이 있어서
사실상 휴가는 오늘이 마지막인 샘입니다.^^
내가 사는 곳 가까이에 이렇게 볼꺼리가 많다는 사실에 감사한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