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공주 은이의 생일날...
집떠나 멀리 있기에 생일 상도 못 차려주고
그 흔한 케익도 사주지도 못했답니다.
문자로 예쁜 케익사진을 보내주면서
축해해주었는데
전화넘에 들려오는 은이의 목소리는
밝고 환하기면 합니다.
다행이 목사님과 생일이 같은 날이라
미역국도 차려먹었다면서...
하나님안에 있으니 모든 것이 축복입니다.
내일은 은이가 있는 교회에서 함께 예배를 드리려고 합니다.
과일과 호두과자를 사가지고 가야지...^^
은아!!!생일 축하해
홈플러스에서 32인치 LED텔레비젼을 구입했답니다.
때마침 승기가 나오기에...^^
오늘도 행복한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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