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설레임을 안고 친구 만나러 가는 길

다사랑[나비친구] 2013. 1. 13. 12:45

함께 졸업했던 언니가 우리 친구들을 집에 초대했답니다.

고속도로를 달려 낯설은 도로위를 지나

한적한 시골길따라 올라가니

언덕위의 하얀집도 보이고

한폭의 그림같은 겨울산이 너무나 아름다웠답니다.

 

친구를 만나는 일은 항상 즐겁고 가슴설레는 일인듯 합니다.

언니집에 도착하니

상근이를 닮은 곰같은 개가 반겨주네요.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살고 있는 언니가 참 부러워집니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경 필사 완료  (0) 2013.01.26
은이의 생일날  (0) 2013.01.18
병원에서...  (0) 2013.01.09
오랜만에 꺼낸 플릇  (0) 2013.01.04
교사연수  (0) 2012.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