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자매

안녕~~삽시도

다사랑[나비친구] 2021. 4. 21. 13:20

 

오전에 담아보는 삽시도의 풍경입니다.
윗마을 매표소도 보이네요.
이곳은 바지락 양식을 하기때문에 들어가서 바지락 체취는 금지라고 합니다.
충청도의 보물같은 섬이에요.
다들 어찌나 빨리 움직이시는지...우린 11시가 넘어서 식당으로 발걸음을 옮겼답니다.
걸어가려니 짐도 있고 쉽지 않더라구요.
가는길에 둥글레꽃도 만났습니다.
느리게 걷다보니 둥굴레꽃도 만나네요.
우리들의 지정 식당 또 방문입니다.
여러가지 색의 송엽국을 만났으니 담아야겠지요.
삽시도에서 담아보는 예쁜꽃들입니다~~.
[매발톱]
[동백꽃]
마지막 만찬을 기다리는 중이에요.
맛있는 집밥 먹는 느낌이였습니다.
윗마을 매표소에서 우린 배를 기다리는데 밤섬 매표소라고 하네요.또다시 가이드를 맡으신 주인장께서 수고스러움을 마다하지 않으시고 달려오신다고 하시기에 기다리는 중이랍니다.
집나간 자식 찾으러 오신듯 오셔서 배시간이 될때까지 다시 머물수 있도록 배려해 주셨답니다. 감사해요.ㅎㅎ
팬션에서 담은 나비~~~
즐겁게 담화를 나누는 모습을 담아봅니다.
밤섬매표소입니다.
4월 기항 현황이라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밤새 바람이 많이불어서 출항을 못하는줄 알았는데 다행이 1시55분에 배가 온다는 반가운 소식이에요.
마지막 담는 삽시도의 바다입니다.
1시간 40분 배를 타고 나가야 한다고 해요.삽시도 들어올때보다 긴 시간이더라구요.
또다시 다음을 기약하며....
안녕~~~삽시도
가자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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