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자매
삽시도에서 출항한 배가 장고도에 도착하려고 합니다. 배에서 담아보는 장고도앞 바다의 전경입니다. 파랑색 바닷빛이 참 예쁘더라구요. 오전까지 출렁이였던 바다가 언제 그랬는냐는듯이 잔잔합니다. 장고도 선착장입니다. 작고 조용한 어촌마을의 느낌이 나지요???^^ 두번째 선착장을 향해 출발~~~ 고대도 빨간등대가 보이죠??? 고대도 선착장도 두눈이 들어옵니다. 고대도 선착장 도착~~~ 대천항에 곧 도착할듯 합니다. 대천항의 길잡이 빨간등대를 다시 만났습니다. 가장 먼저 날아와 반겨주는 갈매기들~~~^^ 드디어 대천항에 도착~~~ 집으로 돌아오면서 담으본 일몰입니다. 행복했던 추억 가득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