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친구

토끼풀꽃에 앉은 푸른부전나비를 만났습니다. 조심스럽게 살며시 다가가 한 컷 더...^^ 날개를 조금밖에 안펴주더라구요.ㅋㅋ

야생화꽃속의 남방부전나비입니다. 봄의 향기가 온 대지를 촉촉히 물들이는 아름다운 5월입니다. 따사로운 봄기운이 온 대지를 감싸줍니다. 나비중에 부전나비가 제일 점잖은가봐요.^^ 사진속 모델이 되어준 부전나비의 이름은 남방부전나비랍니다. 푸른부전나비도 만났는데 눈인사만..

페츄니아꽃을 폰에 담다 뜻하지 않은 행운을 잡았답니다. 이 부전나비의 이름은 담흑부전나비입니다. 페츄니아,로즈몬입니다. 자세히 들여다 보면 얼마나 화려한지 그 자태가 매혹적입니다.

나비를 좋아하는 나에게 나비를 찍어서 친구가 보내주었답니다. 난 제비나비를 담아 본적이 없어서... 얼마전 딸아이도 나비를 찍어 보려고 했는데 도무지 찍을 수가 없다며 전화가 왔더군요. 나폴 나~폴거리며 날아다니는 나비를 사진에 담기가 어려운건 당연한 일이지요. 누군가가 나..

충주댐입구에 살포시 앉은 호랑나비를 한컷 담았습니다. 호랑나비를 이렇게 담긴 참 어려운데...나비가 많이 지치고 피곤했던가봐요.^^ 금잔디속에 호랑나비입니다. 사진을 확대시켜 찍다보니 흐릿해졌어요.^^ 물박물관에 나비가 전시되어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어젠 나폴거리는 모습만..

작지만 화려한 부전나비입니다. 도심속에서도 흔히 만날수 있지만 산에서 만나니 더 반갑네요. 제비나비와 호랑나비는 산에서 얼굴 한 번 비춰주고 하늘높이 나폴 나~폴거리며 날아가기만 하는데 이 작고 여린 부전나비는 가만히 사진찍을 수 있게 앉아 있어주니 그저 감사 감사할뿐입..

와~~~우 배추흰나비를 폰에 담았답니다. 오늘 좋은일 가득 채우려나!!!ㅎㅎ 숨죽여가며 조심스럽게 찍은 배추흰나비랍니다. 나비가 참 예쁘죠!!!^^

파란색 물감을 풀어놓은듯한 하늘입니다. 이런 하늘을 쪽빛하늘이라고 말하지요??? 가을하늘이 이렇게 청명하고 예쁜지 오늘 느껴봅니다. 자연이 아름답게 보여지기 시작하면 나이들기 시작한다고 하던데... 자연스러운것 만큼 아름다운 것이 없네요.^^

해바라기속에 나비는 네발나비입니다. 해바라기꽃의 꽃말은 숭배와 기다림입니다. 이 해바라기에 앉은 나비는 은점표범나비랍니다. . 고대 그리스의 전설입니다. 어떤 연못에 그리디와 우고시아라는 두 요정 자매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바다의 신 포세이돈의 따로, 해가 지고부터 ..

흰나비과에 속하는 노랑 나비를 처음 폰에 담아 봅니다. 예쁘게 찍어 주지도 못했는데 무심하게 날아게 버렸답니다. 그래도 두컷 찍어 주었으니 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