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를 좋아하는 나에게
나비를 찍어서 친구가 보내주었답니다.
난 제비나비를 담아 본적이 없어서...
얼마전 딸아이도 나비를 찍어 보려고 했는데
도무지 찍을 수가 없다며 전화가 왔더군요.
나폴 나~폴거리며 날아다니는 나비를
사진에 담기가 어려운건 당연한 일이지요.
누군가가 나에 대해 알고
생각해준다는것
그것만큼 세상을 살아가는
원동력은 없는것 같습니다.
그 행복한 원동력으로 하루하루를
힘차게 움직여 봅니다.^^
친구야!!!감사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