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친구

은이와 한밤에 데이트...^^

유아체육시간입니다. 모두 욕심껏 넣어요.^^ 아린아!!!너무 편해 보여...ㅋㅋ 현옥이가 가장 즐거워하는 체육시간~~~^^ 우리 반의 뚱스 언제 이 자루안에 들어갈 수 있으려나!!! 어린이집의 막둥이가 이렇게 커서 혼자서도 열심입니다.^^

하루종일 머리 염색하고 싶다고 그러더니 저녁무렵에 드디어 미용실에 갔답니다. 예뻐지기위해 돈들이고,시간 투자하고... 이런 젊음이 참 부러워보입니다. 그 어떤 아름다운도 싱그러운 청춘보다 아름다울수 있을까요. 은아!!!그렇게 하지 않아도 지금의 너의 모습 그대로도 참 예쁘단..

말하는 고양이가 너무 잘 어울리는 현옥이...^^ 우리반 뚱순이...^^ 우리반 뚱스...^^ 우리반의 막내둥이...^^ 우리반 여우...^^ 우리반 똑순이...^^ 우리 공주들...^^ 옹기종기 모여서 모래놀이를 재미있게 해요.^^

산에 가기 싫어하는 우리집 딸아이를 데리고 어렵게 산에 올랐답니다. 서로 일주일간 지낸 이야기를 주고 받으니 어느새 정상입니다. 저녁 일몰의 아름다움을 함께 했답니다.^^ 우리집 뚱순이...ㅎㅎ 제일꽃다운 나이인 우리 은이가 부럽습니다.^^ 한 눈에 보이네요.^^ 서서히 지는 석양빛..

독립기념관에서... 영아 놀이방이 있더라구요. 예전에 없었는데...우리 아이들이 30분도 안 놀았는데 그곳에 봉사자 할머니가 너무 오래 논다면서 눈치를 마구 마구 주시더라구요. 기념관에 불편사항 신고접수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답니다. 놀이공간을 이용하는 아이들에게 그렇게..

새로운 꽃잎반의 친구이자 우리반의 막내인 종민입니다.^^ 종민이가 우리반에서 생일이 가장 늦답니다. 그래서인지 아기같은 느낌이 드네요. 꽃잎반 친구들과 함께 잘 지내보길 바래봅니다.^^ .

샘들과의 추억을 또하나 만들어 봅니다.^^ 샘들과 함께...^^ 테이블 야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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