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운산 '청룡이 서운을 타고 내려오는 것을 보았다'하여 서운산이라 전해진다고 합니다. 석남사에다 주차를 하고 등산을 시작했답니다. 야생화 꽃길로 등산 출발~~~ 정상까지는 1.7KM 첫 등산길이라 우리는 신규 등산길로 오르기로 했지요. 능선이 얼마나 부드러운지 가볍게 산책나온 느낌이 들어.. 산이야기 2016.12.04
월악산 동양의 알프스 월악산 영봉을 다녀왔답니다.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에 위치한 월악산입니다. 아직 따지 않은 감이 주렁주렁 맛있게 익었더라구요. 감처럼 곱게 익어가는 월악산의 가을을 담아봅니다. 낙엽이 우수수 떨어져 가을이 깊이를 더해 주었답니다. 가을이 점점 깊어갑니다. 월악.. 산이야기 2016.11.13
칠보산 칠보산 정상 778m에서 인증샷 한 컷 아름다운 자연경관에 올때마다 눈이 호강을 하네요. 산 친구이자 교회사모님과 한 컷 함께 산을 오를수 있는 친구가 있기에 더 행복~~~^^ 교회 산악회 회원들과 함께...^^ 1급수 맑은 물에 발을 담그며 피로를 풀어 보았답니다. 닥터 피쉬처럼 준탱이 새끼.. 산이야기 2016.09.11
칠보산풍경 칠보산 산행을 다녀왔답니다. 떡바위에서부터 출발~~~^^ 작년엔 물줄기가 힘차게 흘러 내렸었는데...ㅜ 가뭄에 물이 정말 많이 말랐답니다. 떡바위에서 칠보산쪽으로 발걸음을 옮겨봅니다. 산을 오를수록 한폭의 산수화를 보는듯 합니다. 칠보산이란 이름이 걸맞는 산이랍니다. 아기자기.. 산이야기 2016.09.11
삼막사 삼성산정상에서 바라다본 삼막사입니다. 삼막사로 발걸음을 옮겨봅니다. 오락가락하는 빗방울때문에 산을 늦게 오르기 시작해서 시간이 없어 국기봉은 다음을 기약해봅니다. 삼막사가는 길에 연등이 쭉~~~ 꽃길을 걷는 느낌으로...^^ 삼귀자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각기 다른 모양의 거북.. 산이야기 2016.07.27
삼성산[학우봉] 구슬같은 땀은 뚝뚝 떨어지지만 아름다운 산세에 무더위를 날려보내봅니다. 자연보다 아름다운 그림은 없는듯 하네요. 곳곳에 견고하게 자기자리를 지키고 있는 돌들이 멋스럽죠??? 드디어 제1전망대 도착 제1 전망대에서 바라다보는 안양시가지입니다. 몸을 편하게 하고 마음을 쉬게한.. 산이야기 2016.07.27
삼성산 안양에 살고 있는 친구와 삼성산에 오르기로 했답니다. 현위치 확인하고 출발~~~ 초입은 산책하는 마음으로 가볍게....^^ 돌과 나무가 정말 예쁘더라구요. 무성한 나뭇가지 사이로 내려다 보이는 안양의 모습입니다. 불교에서 말하는 안양은 마음을 편하게 하고 몸을 쉬게한다는 뜻이라네.. 산이야기 2016.07.27
관악산계곡 서울둘레길 5코스를 마무리하며 관악산 계곡물에 발을 담그어봅니다. 관악산 줄기에서 흘러내리는 힘찬 물줄기 소리가 시원함을 느끼게 합니다. 아들아이에게 선물받은 등산화를 처음신고 서울둘레길을 힘차게 걸었답니다. 등에 진 가방을 잠시 내려놓고 물속으로 첨벙첨벙...ㅋㅋ 마음.. 산이야기 2016.07.24
덕유산 산행 평소에는 일어나지 않지만 산행을 가기 위해 새벽 5시부터 일어나 분주히 움직여 봅니다. 동엽령까지는 등산팀들 모두 올랐지만 향적봉으로 향하는 길에선 팀이 나누어졌답니다. 동엽령에서 하산을 했으면 보지 못했을 광경입니다. 덕유산에서 보는 운무도 정말 좋았는데 갑자기 순식간.. 산이야기 2016.07.17
향적봉 가는길 동엽령에서 향적봉으로 출발~~~^^ 야생화 원추리가 군락을 이루고 있었답니다. 운무에 쌓인 덕유산입니다. 간밤에 내린 비로 대지는 촉촉히 젖어 있었답니다. 동엽령에서 향적봉으로 가는 중이랍니다. 운무로 하늘위를 걷는 느낌이였지요. 여름 덕유산은 처음였답니다. 언제와도 볼것과 .. 산이야기 2016.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