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이 서운을 타고 내려오는 것을 보았다'하여 서운산이라 전해진다고 합니다.
석남사에다 주차를 하고 등산을 시작했답니다.
야생화 꽃길로 등산 출발~~~
정상까지는 1.7KM
첫 등산길이라 우리는 신규 등산길로 오르기로 했지요.
능선이 얼마나 부드러운지 가볍게 산책나온 느낌이 들어요.
정상에 오르니 산세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서운산 정상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봅니다.
가파르지 않고 완만한 능선이 등산 초보도 쉽게 오를듯 합니다.
소나무도 멋스럽더라구요.
서운산 풍경 감상해 보실까요???
예쁘게 놓인 계단입니다.
해발 547.4m 서운산 정상입니다.
참 예쁜 서운산이에요.
길게 한줄 놓인 구름이 참 인상적이였지요.
낙엽이 가득~~~^^
졸졸졸 흐르는 계곡물소리가 굿~~~
조금은 투박스러운 소원탑이지만 그 소원 이루어졌으리라 생각드네요.
석남사 작은 연못에서 만난 비단잉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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