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친구

은행나무길 야경을 담으로 닥스모임과 함께 왔답니다. 아산시민이 된지가 5년이 되어가는데 은행나무길 야경은 처음이네요. 참 예쁘더라구요. 형형색색변하는 불빛이 기분을 좋게 하더라구요. 마음이 복잡할때 기분전환하러 종종나와야할것 같아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라서 더 좋은듯..

STEAK RAVE에서 닥스모임이 있는 날입니다. 오늘도 살을 찌우려나봅니다.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 실장님이 담아주셨네요. 늘 반가운 우리 닥스모임입니다.

그랜드호텔 야외 카페에서~~~^^ 입구에서 담아보는 소나무 한그루가 멋스러움을 더해주네요. 라이브로 듣는 노래는 정말 좋았답니다.^^ 비가 내린후라서인지 상쾌함을 느낄수 있지요. 늦은 시간이지만 함께~~~^^ [법정스님] 언제나 그런 것이다 평생을 가도록 좋은 인상을 남기는 사람이 있..

닥스모임이 갈재산장에서 있었답니다. 하루종일 비가 오락가락 했지요. 하늘에 먹구름이 가득...보이시죠??? 산장느낌이 물씬물씬납니다. 배추흰나비를 만났답니다. 나폴나폴 날아다니는 나비를 조심스럽게 따라다니면서 담아보았습니다. 좀 가만히 오래도록 머물러 주면 좋으련만...^^ ..

아산에서 제일 맛있다는 그 어느 오징어집에서~~~^^

예당호 출렁다리가 예쁘다는 원장님의 추천으로 저녁을 먹고 출발~~~^^ 멀리서부터 반짝반짝이며 가슴을 설레이게 만들더라구요. 출렁다리 야경이 정말 예쁘더라구요. 저녁 10시 이후에는 소등한다고 합니다. 도착 시간 9시 44분... 아주 빠른 걸음으로 발걸음을 옮겨보았답니다. 예당호 출렁다리가 색색이 고운빛으로 옷을 갈아입고 있어요. 보는 각도에 따라서 달라지는 출렁다리의 모습입니다. 낮에본 출렁다리의 모습과는 사뭇다른 느낌입니다. 야경을 폰에 담느냐고 늦은 발걸음을 원장님들이 재촉을 합니다. 지금은 입장료가 없지만 만원의 입장료가 생길거라고 하네요. 여기저기에서 예쁜 불빛이 반짝반짝입니다. 안왔으면 정말 서운했을뻔 했네요. 웅장함에 놀라고 화려함에 감탄해봅니다. 예당호로 놀러오세요~~~^^ 짧은 야경 구..

닥스모임~~~^^

커피볶는집에서 맛있는 차한잔 마시러 왔답니다. 곳곳에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식물이 주인장의 성품을 보여주는듯 합니다. 멋스럽죠???^^ 다육이가 빛에 더 돋보이는듯 합니다. 후리지아꽃향기가 참 좋더라구요. 노란 얼굴이 봄이 다가옴을 느끼게 해주더라구요. 무지개 원장님과~~~^^ ..

닥스모임 식구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언제나 활기차고 밝은 우리 원장님 한컷 담아봅니다.

거제시 계룡로에 위치한 포로수용소 유적공원에 왔답니다. 멋진 탱크 전시관이 인상적이였지요. 6,25전쟁 중 북한군과 중공군 포로들을 집단으로 수용했던 수용소가 공원으로 탈바꿈했답니다. 그당시 서민들의 애달픈 모습들이 실감나게 표현되어 있어요. 그때 그시절의 아픔이 느껴지네요.ㅠㅠ 김백일 장군의 동상이에요. 아픔을 잘견딘 우리나라입니다. 우리들의 발자취를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