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친구

소송록이 꽃말은 큰별입니다. 꽃이 얼마나 작은지 못보고 그냥 스치고 지날뻔 했지요.^^ 소송록은 소나무잎을 연상케 하더군요.^^

썬로즈를 처음 만났답니다. 꽃이 아주 작지만 강한 인상을 주었답니다. 백원짜리 동전만한 꽃이였지요!!!^^

식당입구에 핀 꽃기린을 담아봅니다.^^

레위시아를 꽃집에서 살때 오래도록 볼수 있을거라 꽃집언니가 이야기해 주었는데 정말 봄부터 꽃이 피었다 지었다를 반복하면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답니다. 레위시아처럼 늘 내 주변 사람에게 밝은 얼굴로 행복한 바이러스전하며 살고 싶은 마음이 든답니다. 오래도록 피기도 하지..

송엽국의 얼굴이 리빙스턴데이지를 많이 닮은듯 했답니다.^^ 송엽국을 사철채송화라고도 합니다.

지금까지 만난중에 가장 화려한 꽃 공작선인장입니다. 공작선인장을 보면서 선인장의 아름다움을 알겠더라구요.

선인장의 얽힌 이야기는 옛날 신에게 산제물을 바쳤던 마야족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피를 즐기는 신으로 인해 마야족은 포로, 포로가 없을 때는 그들의 종 등, 산사람을 제물로 바쳐 제사를 지냈답니다. 제물이 되는 사람에게는 선인장의 일종인 패요들을 쪼개 그 즙을 마시게 하였습니..

공작선인장꽃말은 정열입니다. 공작선인장의 아름다운 색에 황홀하고 환상적인 느낌이 물씬~~~^^ 옆모습도 우아하죠!!!^^

송엽국을 만났답니다.

가제발의 꽃말은 불타는 사랑입니다. 게발의 모양을 닯았다고 해서 게발선인장이란 이름도 가지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