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친구

꽃대만 몇주 올라오더니 드디어 꽃이 활~~~짝 피었답니다. 보초꽃이 자세히 들여다보면 백합같아요.아주 작은... 오래 기다린만큼 꽃을 보는 느낌이 남다르네요. 사실 꽃은 이렇게 작아요. 저녁 늦게 퇴근해서 보니 또 한송이가 옆에 예쁘게 피었더라구요. 기쁨 두~~~배 예쁘죠???

노란 별처럼 반짝 반짝이는 이꽃이 조안다니엘이랍니다. 다육이지요...^^ 봄을 가슴에 한아름 품고 있는듯해요. 내이름 엘자가 같아 더 정겹답니다.ㅎㅎ

조안다니엘이 얼마나 예쁜지...^^ 또 한송이가 예쁘게 꽃을 피울 준비중이랍니다. 이렇게 말이죠!!! 조안 다니엘이 예쁜짓만 해요.^^

다육이 조안다니엘이 노란꽃을 활짝 피웠답니다. 노란 얼굴속에 화사함이 가득~~~ 작고 앙증맞은 노란얼굴이 참 예쁘지요???^^

꽃기린을 만났답니다. 꽃기린이 이렇게 자랄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움 가~~~득 이곳이 세계꽃 식물원이기에 가능한 일인듯 합니다. 올때마다 늘 감탄하는듯 해요. 쑥~~~쑥...다음에 또보자

크라술라 오바타를 만났답니다. 순백의 작은 꽃들이 옹기종기...^^ 작은별들이 반짝반짝거리는 느낌이에요.^^ .

다육이 조안 다니엘이랍니다. 노란 꽃이 너무 예뻐 조안 다니엘을 2000원에 사왔답니다.^^

앙증맞고 사랑스러운 군작이 마지막 꽃몽오리까지 활~~~짝 ^^ 다섯 얼굴이 방실방실...^^ 2015년 이 해가 기울기전에 모~~~두 꽃을 피워주네요.

세계꽃식물원에서 사온 군작이 드디어 살며시 얼굴을 내밀어 보였답니다. 며칠 기다리면 활짝 핀 군작의 얼굴을 볼수 있을것 같아요.^^

다육이 꽃이 이름표없이 예쁘게 피어 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