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바랜 사진 한장 아주 오래전 그날... 이젠 사진으로밖에는 추억할수 없는 그 시간이지만 내 가슴에는 여전히 살아 숨쉬는 사랑하는 아우님!!! 오랜 빛바랜 사진 한장이 참 많은 추억과 기억을 소환해 오면서 생각이 많아지네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욱더 깊어지는 그리움 이것이 사랑인가요. 내 마지막 소풍길에서 열심히 참 잘살았노라 이야기해 주어야겠어요. 그때를 위해서 오늘도 난 최선을 다해 나의 이야기 2020.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