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빛바랜 사진 한장

다사랑[나비친구] 2020. 8. 17. 20:46

아주 오래전 그날...

이젠 사진으로밖에는 추억할수 없는 그 시간이지만

내 가슴에는 여전히 살아 숨쉬는 사랑하는 아우님!!!

 

오랜 빛바랜 사진 한장이

참 많은 추억과 기억을 소환해 오면서

생각이 많아지네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욱더 깊어지는 그리움

이것이 사랑인가요.

 

내 마지막 소풍길에서 열심히 참 잘살았노라

이야기해 주어야겠어요.

그때를 위해서 오늘도 난 최선을 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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