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는 내리지만 황석채 구경을 나섰습니다.
빗방울이 뚝뚝 떨어져 풍경을 담을수가 없네요.
흐리지만 있는 모습 그대로 담아봅니다.
눈을 가득 담은 황석채입니다.
한글로 씌여진 안내판도 있어요.
영어도 일본어도 아닌 한국어가요.
무지하게 반갑더라구요.
황석채는 하얀 눈나라입니다.
웅대한 산세와 기이한 봉우리가 눈앞에 짠하고 펼쳐져야하는데
보이는건 눈뿐입니다.
이곳은 해발 1,080m입니다,
아름다운 설경을 가득품은 황석채에서 인증샷을 남깁니다.
오늘은 두선생님의 생일날이라 케익을 부탁드렸더니 준비해주셨답니다.
생일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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