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앙 수상 관광을 위해 이동중이랍니다.
스피트보트의 스릴만점이 기대되더라구요.
즐기 준비 완료~~~
이태백이 붓을 왜 꺾었는지 그 마음이 이해가 되는것 같아요.
울림이 좋아 노래하면 얼마나 아름답게 들리는지 몰라요.
아슬아슬하지만 머리는 닿지 않더라구요.
바위의 모습이 박쥐를 닮기도 했네요.
운 좋으면 원숭이도 볼수 있다고 했는데 운이 따랐던가봐요.
원숭이 부부???아님 애인???여튼 사이좋은 원숭이도 담았지요.
과자도 봉지를 까서 먹는 아주 영리한 원숭이에요.
바나나도 물론 맛나게 먹네요.
사실 원숭이 얼굴을 가까이에서 보니
사납게 생겨서 좀 무섭다라구요.
서열 싸움도 치열하게 하는 모습도 보이네요.
1달러에 목터져라 베트남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왠지 애잔하더라구요.
잔잔한 물살에 고요함이 더해서 두눈을 감고 잠시 힐링을 느껴보았지요.
두눈을 감으니 들리는건 새소리뿐이고 내 마음에 소리만 울리네요.
전라도 팀들과 함께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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