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롱베이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적 자연 경관 하롱베이♡

그림같은 하롱베이임은 틀림없네요.

참좋은 여행사전용 유람선으로 이동중이랍니다.

배에서 가이드님께 베트남 모자를 선물받고 인증샷 한컷 남겨봅니다.

어디를 찍어도 그냥 그림이되네요.

샘들과의 참 특별한 여행입니다.

우리 날씬하죠!!!ㅎㅎ

3,000개의 그림같은 섬이 환상적이에요.

하롱베이를 '신들의 정원'이라고 말하더라구요.

신들의 정원에서 즐겨보는 신선놀음이네요.ㅋㅋ

어제부터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해서 날씨가 무척 흐리지만 마음만은 화창하네요.

중국 당나라 최고의 시인이며 문장가인 이백[이태백]이

아름다움에 취해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지녓던 붓을 꺽었던 하롱베이의 풍경들입니다.

날씨가 좀 더 맑았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남네요.

영화 "인도차이나"와 로빈윌리엄스의 "굿모닝베트남"촬영지였기도 합니다.

하롱베이에서 점을 찍고 가네요.

나 왔노라~~~~^^

사람마다 모습이 다르듯

섬마다 다 모습이 달라요.

내가 이곳에 있음에 감사한 하루네요.

모든것에 너그러운 마음이 물씬물씬~~~

샘들과 함께하는 하롱베이 절경담기~~~

웃음꽃 활짝~~~

하롱베이에서 추억을 가득담아 봅니다.

최고의 풍경을 다 담을 수 없기에 가슴에 가득담고

두 눈에 가득담아 봅니다.

키스바위에요.

배가 키스바위주변을 살짝 돌려주니 모습이 변해요.

커다란 물고기 한마리로~~~

좀더 뒤로 배를 돌리니 물고기 머리가 잘려 나갔어요.

가이드 말에 의하면 매운탕 꺼리가 되어가고 있다고 합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