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샘들과 라라코스트에서 만나기로 했답니다.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데
보고싶은 마음 하나로 뭉쳤답니다.
서로 먹고 싶은 음식 한가지씩 주문했답니다.
각자 한가지씩 주문했더니 각기 다른 맛의 음식이 3가지...와~~~
난 맛있는 화덕피자...^^
방학이기에 이렇게 여유를 만끽하네요.
가끔 한번씩 잊지 않고 이렇게 얼굴보면서
그동안 지난 이야기 풀면
그렇게 늙어가면 참 좋겠어요.
좋은 사람들과 좋은 만남
서로 사는 모양은 달라도
서로의 이야기에 귀담아 주는 우린
참 좋은 동료이자 친구입니다.
우리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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