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사 문학관입니다.
전남 담양군 남면 가사문학로에 위치해 있답니다.
소쇄원 입장시 할인 혜택이 있답니다.
1,000원
이곳에선 누구나 한번쯤은 철학자가 되는것 같아요.^^
의리와 명분을 중시하던 조선시대 사림들은 불합리하고 모순된
정치 현실을 피하여 따뜻한 기후와 풍부한 물산으로 인심이 넉넉한
호남 지방으로 낙남하여 이곳에서 시가문학을 창작하였다고 합니다.
한국가사문학관에 해설사 상근,
매표 후 본관에서 요청하시면 된답니다.
아름다운 풍경에 내 입에서 시 한편이 술술 터져 나올것만 같더라구요.
짧게는 감탄사만 와~~~^^
작지만 예쁘게 꾸며진 한국가사문학관이였지요.
한국가사문학관 둘러보실까요???
담쟁이가 멋스럽더라구요.
왕언니에요.
살포시 앉아 계신 교수님 한 컷 담았구요.
우리 큰 엄마도 한 컷 담아드렸답니다.
집사님과 함께...^^
나도 다소곳이 한 컷...^^
[ 성산계류탁열도]
조선시대 선비들이 담양 선산계곡에서 더위를 씻는 그림
물레방아에서 나도 더위를 잠시 식혀 보았답니다.
이곳이 우리의 마지막 탐방 코스였지요.
교수님의 사랑가 최고였답니다.
교수님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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