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넓은 카페에서 잠시 무더위를 식혀봅니다.
얼마전 한참 공사를 하더니 이렇게 멋스럽게 새단장을 했답니다.
서로 입맛에 맞는 시원한 음료수 한잔에 행복 가득~~~^^
평일엔 내가 바쁘고 주말엔 내 친구가 바빠서
이렇게 방학이 아니면 만나기가 정말 어려운 내친구랍니다.
.아프신 아버지때문에 얼굴엔 근심이 가득찬 친구에게
내가 해줄수 있는건 점심 한끼뿐이였답니다.
친구야!!!맛있게 먹고 힘내
지금은 안개속같은 시간이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라...
알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