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들과 맛있는 저녁을 먹고 2차로 COFFEE BAY로 차 한잔을 마시러 왔답니다.
따뜻한 카라멜 마끼야또가 가장 인기 있는 메뉴였답니다.
충청도를 넘어 우리가 경기도에서 회식을 하네요.ㅎㅎ
오늘의 회식자리는 떠나시는 주방샘과 새로 오시는 주방샘을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8개월동안 우리 샘들과 아이들을 위해 맛있는 점심을 제공해 주셨는데 이젠 이별이네요.ㅠ
매일 아침 마주하는 익숙한 얼굴을 보지 못한다는 아쉬움이 밀려옵니다.
만남 그리고 또다른 이별의 자리입니다.
세상에 영원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말이 문득 떠오릅니다.
이모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새로오시는 이모님!!!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