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글
사랑도 영원하지 않고
만남도 영원하지 않고
삶도 영원하지 않은 것처럼
세상에 영원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꽃이 필 때보다
질 때 마음이 가는 것은
아름다운 것은
순간이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오늘 스쳐가는
소소한 인연
작은 풀이나
꽃잎 하나까지
당신처럼 소중하다는 거
사랑하며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