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소사 매표소에서 출발해 보는 산행입니다.
지난번에 왔을땐 비가 와서 산행을 포기하고 다시 찾은 능가산이랍니다.
비가 오락가락해서 오늘도 산행을 포기할뻔 했는데 다행이 비가 멈추어 주었답니다.
산에 오를수록 경치가 정말 장관이였답니다.
내 시선이 머무는곳마다 한 폭의 그림같았답니다.
오르면 오를수록 경치는 정말 좋았지요.
산의 중턱을 넘어서니 바다가 보이기 시작했답니다.
사진으론 선명하지 않지만 산뒤로는 바다가 펼쳐져 있답니다.
산에 오르면서 절로 감탄사가 나왔답니다.와~~~^^
관음봉으로 가는 산행길이 참 매력적이였지요.
변산의 매력 한번 느껴 보실까요???^^
관음봉에서 한 컷 남겨 보았습니다.
또다시 세봉을 향하여 출발~~~^^
산의 모습이 보는 각도에 따라 참 다양한 모습으로 보였답니다.
참 다양한 얼굴을 가진 변산이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