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들에서 만난 꽃

가막살이

다사랑[나비친구] 2014. 10. 7. 13:13

이름을 알지 못하는 들꽃이 소리없이 피어있네요.

출근길에 담은 이름모르는 들꽃입니다.^^

 

이 들꽃의 이름은 가막살이라고 하네요.

보름만에 이꽃의 이름을 알았답니다.

어렵게 이름을 안만큼 꽃말의 깊은 뜻에 깜짝 놀리기도 했지요.

가막살이의 꽃말은 죽음보다 깊은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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