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인산 등산을 다녀왔답니다.
영인산은 참 매력적인 산중에 하나였답니다.
아기자기함이 넘쳐나는 산인듯 합니다.
휴양림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곳이랍니다.
이곳저곳 볼꺼리가 참 많았답니다.
박물관도 있고,식물원도 있답니다.
산봉우리도 아주 여러곳이 있구요.
산을 오르면서 영인산의 아름다움에 감탄사가 절로 나왔답니다.
날이 맑으면 삽교천도 보인다고 하는데...아쉽네요.
첫번째 오른 상투봉이였답니다.
상투봉은 어렵지 않게 오를 수 있는 봉우리였답니다.
두번째 봉우리를 향하여...^^
식물원에서 잠시 선인장을 만났답니다.
상투봉보다 더 쉽게 오른 닫자봉이였지요.^^
영광의 탑앞에서 잠시 발길 멈추고...
마지막 영인산 봉우리를 향해서...
에너지가 점점 바닥은 보이지만 세번째 봉우리를 향해 힘을 내어봅니다.
자연에게 오늘도 겸손을 배워봅니다.
마지막 목표인 영인산 정상에서 인증샷
박물관앞에서 마시는 약수물은 정말 꿀물이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