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나물이야기

다사랑[나비친구] 2014. 4. 13. 23:04

나물을 먹을 만큼 무쳐 놓았답니다.맛은 보장할수 없지만...^^

오가피.취나물.엄나물입니다.

 

편하게 쉬어야할 휴일을

산을 오르내리며

나물을 뜯은 친구가

나물을 너무

과할 정도로 많이 주었답니다.

 

친구의 정성이 듬뿍~~~

운전을 해서인지

몸이 너무 피곤했지만

그냥 두면 못먹을것 같아

한참을 다듬고 데쳐서

비닐봉지에 넣어 냉동실에

넣어두었답니다.

 

한동안 우리집 식탁에 나물이

올라올듯 합니다.

몸은 힘들지만

친구의 진한 우정에 고마울뿐입니다.

감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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