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물을 먹을 만큼 무쳐 놓았답니다.맛은 보장할수 없지만...^^
오가피.취나물.엄나물입니다.
편하게 쉬어야할 휴일을
산을 오르내리며
나물을 뜯은 친구가
나물을 너무
과할 정도로 많이 주었답니다.
친구의 정성이 듬뿍~~~
운전을 해서인지
몸이 너무 피곤했지만
그냥 두면 못먹을것 같아
한참을 다듬고 데쳐서
비닐봉지에 넣어 냉동실에
넣어두었답니다.
한동안 우리집 식탁에 나물이
올라올듯 합니다.
몸은 힘들지만
친구의 진한 우정에 고마울뿐입니다.
감사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