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을 알수 없는 나무이지만 그 열매가 아직까지 달려 있답니다.
지난번에 왔을때와 바다의 표정이 달라있네요.
산과 바다를 동시에 느낄수 있는 해변길입니다.
안면도의 멋진 해송길이랍니다.
코가 좋지 않아도 솔향기 냄새를 맡을 수 있었답니다.
해변길을 쉬지 않고 논스톱으로
3시간10분을 걸어왔습니다.
약을 먹고 정신이 없어 조금 힘은 들었지만
바다를 보면서
산길을 걸으면서
나 자신과 한가지 약속을 해보았답니다.
욕심내지 말고
주어진 여건과 환경속에서
모든걸 받아들이며 열심히 살자고...ㅎㅎ
백사장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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