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소소한 일상

다사랑[나비친구] 2014. 1. 30. 23:54

딸아이와 쇼핑을 나갔다가 너무 예쁜 장미꽃다발에

발길을 멈춰 한 컷 담아 보았답니다.^^

감기약을 먹기 시작한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난 여전히 감기와 씨름중입니다.

열도 오르락 내리락하면서...

 

자리에 누우면 못 일어날것 같아

이어폰귀에 꽂고

가까이에 있는 공원을 걸어봅니다.

 

걸으면서 많은 생각이 떠오르지만

상념이란 울타리안에 나를 가두지는

않으려고 애를 많이 써 봅니다.

 

언제나 밝게

환한 미소지으면

살아가야 하니까...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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