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와 쇼핑을 나갔다가 너무 예쁜 장미꽃다발에
발길을 멈춰 한 컷 담아 보았답니다.^^
감기약을 먹기 시작한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난 여전히 감기와 씨름중입니다.
열도 오르락 내리락하면서...
자리에 누우면 못 일어날것 같아
이어폰귀에 꽂고
가까이에 있는 공원을 걸어봅니다.
걸으면서 많은 생각이 떠오르지만
상념이란 울타리안에 나를 가두지는
않으려고 애를 많이 써 봅니다.
언제나 밝게
환한 미소지으면
살아가야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