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림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미리내성지로 420에 왔습니다.
은하수라는 뜻의 아름다운 우리말 미리내...^^ 한국 최초의 사제 김대건 신부입니다. 1972년부터 성역화 작업이 시작되고 1989년에 103위 성인 기념 대성전이 완성되었다고 합니다. 예수의 탄생 성스럽지요. 십자가의 길 미리내 성당 26세의 젊은 나이에 순교한 김대건 신부입니다. 김대건 신부 상 미리내 성지 정경 작고 아담한 성당이 더 마음이 끌리는 건 무슨 이유일까요? 멀리서 담아보는 성당은 마치 요세같아요. 재림의 날 주님 뵙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