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30분에 아산에서 출발 길을 잘못가서 3시간을 왔지요. 그래도 즐거웠다는...ㅎㅎ관리사무소에서 우리가 늦어 전화도 해주고 감사했지요. 무사히 안착했습니다.우리들의 이야기가 쓰여질 객실의 외관모습이에요.옥전1호실 6인실이랍니다.2021년에 오픈해서 깨끗하고 잘 지어졌어요.지금까지 다녀본 휴양림과는 좀 색다른 느낌이였어요. 거실과 침실이 따로 분리되어 있어요.2층도 있어서 6인보다 더 많은 사람이 이용해도 될것 같지만 휴양을 왔으니 넓게 힐링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우린 3인...ㅎㅎ날씨만 좋았다면 이용가능했을것 같은 공간이였어요 여기에서 고기를 맛있게 구워먹었으면 참 좋았을텐데 조금은 아쉽네요.달이 방긋이 인사를 하네요. 안녕!!!차량통행은 일방통행으로 되어 있어서 입구와 출구가 달라요.늦은 저녁을 먹고 산책을 나왔는데 공기가 역시 상쾌해요.지금 이곳이기에 느낄수 있는 감정들이 마구마구 쏟아나더라구요.우리들의 14번째 휴양림이랍니다.달무리를 본적이 언제였는지 무척반갑더라구요.아주 오래전부터 이곳을 지켜왔을것 같은 돌이 조형물이 되었어요.너무 늦은 밤이라 주변산책은 30분으로 충분했어요.달빛의 배웅을 받으며 숙소에 안착했습니다.우리들의 만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