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어렸을 적엔... 제목부터가 왠지 정겹지 않나요???처음에는 기대없이 찾은 이곳에는 작은 감동과 따뜻함이 묻어있더라구요.^^만화가게행복한 날팔그네고향집고추밭봉숭아 꽃물동그라미 다섯 개싫어싫어여름 저녁시장 골목아침 정경새 고무신외갓집 가는 길호랑이 할아버지겨울 정경군고구마벌서기해질 무렵물지게어머니의 겨울밤중에포장마차기다림선술집오 남매뽑기여름날 오후새벽대합실엿장수희망이발관어머니연탄길교실우리 집소나기목마등목어느 하루서울구경성탄선한 목자우연히 읽은 동시 한편으로 잊고 있던 어린 시절을 만들기 시작했다는 작가의 소개글이 인상적이였습니다.커다란 조명이 그 사람의 독실한 신념을 보여주는것 같았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