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화골목입구 안내도가 아주 재미있습니다.서산도까정 어쭈코로 오셨소 허벌나게 반갑소잉~~~ㅎㅎㅎ바다가 보이는 마당을 향해 출발~~~옛날 해안가 마을의 전형적인 모습을 아직까지 그대로 잘 보존하고 있는 골목이였습니다.골목을 따라 오를수록 바다가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빨강머리앤 커피숍도 있어요.바보사진관에서는 흑백 사진촬영을 해주시더라구요. 촬영비는 액자포함 15,000원 아주 착한 가격에 인생샷을 건질수 있다는거...ㅎㅎ아저씨가 메일로 사진을 다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사업번창하세요.^^우인 갤러리 예쁘더라구요.내수준에 딱!!!ㅋㅋ가파른 골목길을 올라 담아보는 목포의 바다입니다.바다와 함께 어우러진 골목길 풍경입니다.우량아선발대회 포스터가 반가웠습니다. 내가살던 청수동에 남양분유가 있어서 더 반가웠나봅니다.